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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우리야.”
- 지금 우리 앞에 당도한 기후위기 × 인공지능 - 희망의 시나리오로 공존의 가능성을 그리는 에코 스릴러
★ 2023 요토 카네기 메달 노미네이트
★ 2022 데일리메일 올해의 책
★ 2022 빅이슈 최고의 어린이책
열성적인 환경 운동가이자 해커인 십 대 소녀 아비가 인공지능과 함께 고래와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최첨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문라이트는 점차 자의식을 가진 존재로 진화하며 스스로 가치판단을 하기 시작하는데…….
105 세상 끝의 고래

오늘, 기후위기를 장바구니에 담지는 않았나요?
사회 교사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소비와 환경 이야기
스마트폰, 화장품, 청바지와 같은 물건부터 전기, 도로 등 사회 인프라까지 우리는 매일매일 소비를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대부분 테이크아웃 용품처럼 잠깐 사용하고 버리며 쓰레기를 양산하는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의 생활 방식은 지구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 그렇다고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행위인 생산과 소비를 당장 모두 멈출 수는 없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지구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비는 과연 가능할까?
《지구를 위한 소비 수업》은 사회 교사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한 책으로, 일상의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해 생활 속 소비재들이 품고 있는 환경문제와 그 대안을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살펴본다. 학교 현장에서 수년간 환경 수업을 진행해 온 저자들은 청소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형식 면에서도 독자가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각 장의 도입부에 제시된 중학생 지우의 하루는 나의 생활을 돌아보도록 자연스럽게 초대한다. ‘지우’는 특별히 환경에 관심이 많거나 무심하지 않다. 누구나 가질 만한 죄책감과 궁금증을 품은 채, 보통의 청소년에게 익숙한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쉽게 공감이 가고, 지우의 하루에 내 삶을 대입해 성찰해 보기가 수월하다. 개인적인 욕망 채우기를 넘어 나와 주변을 더 이롭게 하는 방식의 소비는 어떻게 가능할지, ‘소비자’이자 지구의 ‘거주자’로서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소비를 할 방법은 무엇일지 지우와 함께 알아보자.
22 지구를 위한 소비 수업

동물을 먹지 않는 삶이 주는 넓고 깨끗한 기쁨에 대한 여섯 청소년의 이야기
동물권부터 기후 위기, 청소년 인권, 노동, 빈곤까지 비건 청소년이 전하는 새로운 시대의 윤리
비건이라는 말은 이제 낯설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청소년’이라는 단어를 겹쳐 보면 새로운 질문이 솟아난다. ‘학교에 다니면서 어떻게 비건을 하지?’ ‘성장기엔 고기를 먹어야 한다던데, 정말 괜찮을까?’ 이런 의문과 편견, 현실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비건 생활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떤 감정을 통과하고 있을까?
《청소년 비건의 세계》는 12년 차 기자이자 6년 차 비건 지향인인 박소영 작가가 여섯 명의 비건 청소년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말과 삶을 기록한 책이다. 더불어 저자는 비건 지향인의 대변인으로서 비거니즘이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 실천인지 차근차근 안내하고, 비건식이 영양상의 문제는 없는지, 육식은 자연스러운 인류 문화가 아닌지 등 비거니즘을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할 지식을 전한다.
비건 청소년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동물권과 환경문제뿐 아니라 청소년, 장애, 여성 등 소수자의 권리, 노동과 빈곤 문제로 이어지며 독자를 더 넓고 깊은 세계로 이끈다. 청소년 비건이 경험한, 그리고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는 세계는 어떤 빛깔을 품고 있을지, 이들이 말하는 비건 생활의 기쁨과 자유는 어떤 모양일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20 청소년 비건의 세계

내일도 입고 먹고 일하기 위해 오늘 지구와 공존합니다
- 에너지정책 연구자, 환경운동가가 전하는 정의로운 탄소중립 이야기 - 패션, 먹거리, 교통, 건물, 산업… 분야별로 살펴보는 환경문제와 그 대안
기후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열쇠처럼 언급되고 있는 탄소중립. 그런데 과연 탄소중립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룰 수 있는 걸까? 탄소중립은 국가나 기업,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책이 필요한 일이지만, 동시에 우리 삶 곳곳에서 일어나야 하는 작고도 큰 변화이기도 하다.
클릭 한 번이면 집 앞까지 배송되는 새 옷, 매일 같이 마시는 테이크아웃 커피, 자동차로 가득한 4차선 도로, 24시간 꺼지지 않는 도심의 불빛, 우리 손안의 휴대폰과 그 속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들… 우리에게 익숙한 이 일상은 매 순간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낸다.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상황. 하지만 지금까지 누려 온 편리한 생활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얼마나 달라져야 할까?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은 우리 생활을 다섯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탄소중립을 이루려면 어떤 사회적·개인적 변화가 필요한지 알아본다. 더불어 이 변화의 과정이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한다는 ‘기후정의’, ‘정의로운 전환’의 관점에서 탄소중립을 안내하며 이웃 그리고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세계시민, 어떤 지구 거주자가 되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14 오늘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비인간 동물과 공존하기 위한 지구인의 원헬스 프로젝트! 지금, 시작할 준비되셨나요? 신종 감염병 시대, 네 명의 수의사가 들려주는 동물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로 대표되는 신종 전염병은 우리 생활방식의 많은 것을 바꾸었고,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예견된다. 뉴노멀(New Normal)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비인간 동물과 인간의 관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생각거리가 되었다. 박쥐는 왜 자꾸 전염병을 옮기는지, 의학과 과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조류독감이나 돼지열병이 철마다 뉴스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공장식 축산이 나쁘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인간인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동물 복지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는 ‘동물 복지 축산’이 전부인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살아갈 세대에게는 인간과 이종으로서의 동물, 그리고 환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고요?》는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교,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연구하고 활동하는 수의사들이 들려주는 비인간 동물과의 공존 이야기다. 생물다양성과 인간의 삶, 신종 감염병의 원인,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 동물 복지와 동물원의 뒷방, 동물실험의 3R 원칙과 동물 보호 운동의 쟁점 등 인간-동물 관계의 역사부터 이미 시작된 변화의 흐름까지 이야기하는 이 책은 나와 다른 존재와 공존하는 삶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제공할 것이다.
05 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고요?

지구에 해가 되고 싶지 않은 나, 무슨 직업을 갖지?
-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십 대를 위한 진로 인터뷰집
진로를 고민할 때 흔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한다. 그러나 필(必)환경 시대인 요즘, 중요한 고민거리가 한 가지 더 남아 있다. 우리가 일하고 숨 쉬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바탕, 즉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다. 그렇다고 모두가 기후 활동가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적성을 살리면서도 윤리적이고 생태적으로 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은 건축가부터 개발자, 패션 디자이너, 기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직업인을 인터뷰한 책이다. 이들은 IT 기술로, 법으로, 디자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방법을 궁리하고 실천한다. 前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자 기후위기‧기본소득‧녹색정치를 화두로 연구와 활동을 이어 온 김주온은 이들의 새로운 시도와 남다른 가치관을 섬세하게 듣고 기록했다. 또한 ‘그럼에도 나아가는’ 낙관과 희망을 바탕으로 인터뷰이들의 일과 삶을 조명하고 공감대를 넓히며 소개한다.
제작하고 이동하고 판매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은 필연적으로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완벽히 무해할 수 없다고 포기하기보다 ‘작은 차이’를 만들며 지속할 때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인터뷰이들은 모두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낸 사람들이다. 참신한 생각과 진지한 태도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에서 어떤 지향점을 품고 살아갈 것인지, 나의 가치관을 어떻게 ‘일’에 녹일 수 있을지 실마리를 찾아보자.
28 좋아하는 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면
